무선인식(RFID)/센서네트워크(USN) 기술 활용이 기록물, 물품 관리를 넘어 제약, 제조, 양주 유통, 물류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.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 과 맞물려 올해 RFID 확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.
국세청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강남구에서 팔린 국내 주요 위스키 3개 사 제품 200만병에 RFID 태그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했다. 이 사업은 가짜 양주 를 유통을 막고 탈세 등을 막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확대된다.
[기사전문] 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 article_no=2010050702010660739002
[출처] 디지털타임스 http://www.dt.co.kr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