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MVNO(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) 도입을 위한 시행령, 고시안 제정작업이 급물 살을 타면서 케이블TV 및 중견 통신업체들의 MVNO 준비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.
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, 방통위가 SK텔레콤을 MVNO 의무제공사업자로 선정하는 등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및 고시안 제정작업을 구체화하면서 MVNO 예비사업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. 특히 MVNO 사업추진과 관련해 부정적인 기류가 컸던 케이 블TV 대표 기업들은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자체 평가한 결과, 사업성이 있다고 판 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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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디지털타임스 http://www.dt.co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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