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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·노키아·에릭슨, 5G 장비 연동 착수···화웨이·ZTE는 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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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8 doul 2018-09-21 59
글로벌 장비 제조사가 5세대(5G) 이동통신 기지국 등 장비 간 연동 기술을 개발한
다.

삼성전자·노키아·에릭슨이 글로벌 통신사 연합체 'O-RAN(Open Radio Access
Network) 얼라이언스' 요청으로 5G 장비 간 상호호환성 확보를 추진한다. 기지국
등 장비 규격을 통일해 5G망 내 제조사가 다른 5G 장비 간 연동을 지원하는 게 핵
심이다.

O-RAN 얼라이언스는 2월 AT&T·NTT도코모·도이치텔레콤·차이나모바일 등 글로벌
통신사가 5G 기술 개방·공유를 위해 출범한 단체로 기지국 등 5G 장비 규격 통일
이 목표다. SK텔레콤과 KT는 6월 가입했다. 장비 제조사는 회원사 가입이 아닌 글
로벌 이통사를 지원하는 형태로 협력할 방침이다.

본격적 장비 연동·호환성 확보 작업은 4분기 시작한다. 5G 망에 적용한 연동 테스
트와 개념검증(PoC) 사업은 내년 초 착수한다. 앞서 O-RAN 얼라이언스는 1분기 기
지국에서 모은 데이터를 중앙 통신장치에 전송하는 프론트홀 기술 정보와 개발 현
황을 공유했다. 현재 장비 제조사 간 지식재산권(IPR) 공유와 활용 방안에 대해 논
의하고 있다.

장비 제조사가 글로벌 이통사 요구에 부응하려면 제조사가 장비 간 연동을 위해 응
용애플리케이션인터페이스(API) 등 기술을 공개돼야 한다. 기술 유출 우려 등 부담
감이 적지않다.

그러나 글로벌 이통사가 연합해 개방형 5G 생태계 구축을 시도하면서 불가피한 조
치로 해석된다. 기술 공유보다 이통사 등 고객 확보가 우선이란 판단이 작용했다.

장비 제조사 관계자는 “경쟁사와 장비 기술을 공유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초기 O
O-RAN 얼라이언스 활동 참여를 꺼려했다”면서 “그러나 개방형 5G 생태계에 대한
글로벌 이통사 의지가 강력한 만큼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활동에 참여하게 된
것”이라고 밝혔다.

<전자신문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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