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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세텔레콤ㆍKCT, MVNO 사업 '잰걸음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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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5 tech 2010-06-17 48983
온세텔레콤과 한국케이블텔레콤(KCT)이 가상이동통신망사업(MVNO) 추진에 박차를 
가하고 있다.

지난 11일 한국모바일인터넷(KMI)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신청서를 전격 제출하면
서다. KMI가 참여사 모집에 난항을 겪고 있어 사업신청이 불가할 것이라는 게 관
련 업계의 대체적 분석이었기 때문이다.

이에 따라 가장 먼저 사태 파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곳은 KCT다. 대외협력실을 중
심으로 동향 분석에 분주한 KCT는 일단 KMI의 실체가 당초 예상보다는 커지고 있다
는 데 주목하고 있다.

[기사전문] http://www.etnews.co.kr/news/detail.html?id=201006160219

[출처] 전자신문 http://www.etnews.co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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